임플란트는 꼭 해야 하나?

임플란트는 꼭 해야 하나?
치아를 하나 잃으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임플란트를 꼭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지요. 특히 시니어가 되면 치아 하나를 잃는 것도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로만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을 씹는 기능과 남아 있는 치아의 상태, 잇몸과 턱뼈의 건강까지 함께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치아가 빠졌다고 해서 누구나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네요. 치아가 없는 위치와 개수, 주변 치아의 상태, 잇몸과 턱뼈의 상태, 전신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아를 잃었을 때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와 다른 치료 방법, 시니어가 치료 전에 살펴봐야 할 점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치아가 빠지면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야 할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Missing Teeth」
치아 하나가 빠졌다고 해서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빠진 치아를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고요. 치아가 없는 공간 때문에 주변 치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고, 씹는 기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금니처럼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는 치아가 빠지면 식사할 때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남아 있는 치아가 빈 공간 쪽으로 이동하거나 경우에 따라 치조골의 소실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미국치과의사협회는 설명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임플란트를 할 것인가’가 아니라 빠진 치아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입니다. 치과에서 현재 구강 상태를 확인한 뒤 여러 치료 방법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임플란트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Implants」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자리에 인공 치근을 턱뼈에 심고 그 위에 인공 치아를 연결하는 치료라고 합니다. 자연 치아와 비슷한 형태로 치아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이라 하고요.
또한 주변의 건강한 치아를 이용해 지지하는 브리지와 달리, 임플란트는 턱뼈에 고정되는 방식이어서 인접 치아를 치료 과정에서 삭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네요. 임플란트가 턱뼈와 결합하는 과정을 거친 뒤 인공 치아를 연결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는 잘 관리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네요. 치료 전 자신의 잇몸과 턱뼈 상태, 전신 건강 등을 함께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이만으로 치료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세 번째, 시니어에게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도 있을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Implants」
임플란트는 수술을 통해 턱뼈에 인공 치근을 심는 치료이므로 전신 건강과 구강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처럼 수술 후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치료 전에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고요.
턱뼈의 상태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바로 심기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치과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먼저 잇몸 상태를 관리한 뒤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흡연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치과의사협회는 담배 사용이 치유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시니어에게 임플란트가 가능한지를 판단할 때는 단순히 ‘몇 살인가’보다 잇몸과 턱뼈의 상태, 전신질환, 복용약, 흡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네 번째, 틀니나 브리지도 충분히 좋은 선택일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Bridges」·「Dentures」
치아를 잃었다고 해서 임플란트만 생각할 필요는 없답니다. 빠진 치아의 위치와 개수, 주변 치아의 상태에 따라 브리지나 부분 틀니, 완전 틀니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고 해요.
브리지는 주변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빠진 공간을 인공 치아로 연결하는 방법이라 하고요. 틀니는 빠진 치아가 여러 개이거나 대부분 없는 경우 활용할 수 있으며, 부분 틀니와 완전 틀니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답니다.
각 치료법에는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치료 기간과 비용뿐 아니라 평소 관리 방법, 씹는 기능, 남아 있는 치아의 상태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부담이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정도 등 생활 여건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가 가장 좋은 치료’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치과에서 여러 방법의 차이를 설명 듣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섯 번째, 임플란트를 했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Implants」·「Reasons to See a Dentist」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임플란트 주변의 염증이 진행되면 뼈 손실이나 임플란트의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미국 국립치과·두개안면연구소(NIDCR)는 설명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했다고 해서 치아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평소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아 사이와 임플란트 주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지요. 치과에서 안내받은 방법에 따라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임플란트와 잇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등 평소와 다른 변화가 생겼다면 다음 검진일까지 기다리기보다 치과에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섯 번째, 치아를 잃었다면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Missing Teeth」
치아가 빠진 뒤 아무런 불편이 없다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치료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남아 있는 치아의 위치가 변하거나 치조골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서둘러 임플란트부터 결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치아를 잃은 시점부터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임플란트가 적합한지 또는 브리지나 틀니가 더 나은지 치과에서 상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는 필요한 경우 씹는 기능과 치아의 빈 공간을 회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이지요. 그러나 모든 시니어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료는 아니랍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구강 환경, 생활 여건까지 고려해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글
치아 하나를 잃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치료가 임플란트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반드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치아가 빠진 위치와 개수, 잇몸과 턱뼈의 상태, 전신 건강, 생활환경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임플란트는 주변 치아를 보존하면서 빠진 치아를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전 충분한 검사가 필요하고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답니다. 경우에 따라 브리지나 부분 틀니, 완전 틀니가 더 알맞은 선택이 될 수도 있고요.
시니어의 치아 건강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비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잘 씹을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하고 남아 있는 치아와 잇몸을 오래 건강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치아가 빠졌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과에서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차분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다음 편 예고
시니어 건강 질문 100가지 - 발이 자주 붓는 이유는?
[인용 출처]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Missing Teeth」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Implants」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Bridges」
미국치과의사협회(ADA) MouthHealthy, 「Dentures」
미국 국립치과·두개안면연구소(NIDCR), 「Dental Materials」
✱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어떠한 증상이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이웃추가로 응원해 주세요.
❀ 궁금 사항을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