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취미생활 – 하부르타 / 독서 모임: 책을 읽고 또래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취미 지금 시니어 세대는 학창 시절에 치열한 입시환경과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충분한 독서와 토론 문화를 모르고 지내온 세대입니다. 성년이 되어서도 가정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여유로운 독서와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요. 이런 세대가 이제 은퇴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와 토론 방법에 대해 논하게 되어 감개무량하군요. 창가에 앉아 조용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문득 이 구절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같은 글을 읽더라도 지나온 삶의 길에 따라 가슴에 와닿는 문장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지요. 일상의 소소한 경험과 읽은 책을 매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