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따뜻한 세상

노을처럼 가장 붉고 아름답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세상, 노을누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억력 저하 4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에 대하여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에 대하여 엊그제 말복이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고 나이 든 시니어 분들은 한결 활동하기가 좋은 일기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처서(處暑)도 되고 하면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활동해야 되겠네요. 저도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의 생활 리듬이 사람의 기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계절이나 날씨보다 더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아무도 없는 곳을 가리키며 “사람이 있다”라고 하거나, 가족에게 “내 물건을 가져갔다”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처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족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처럼 보여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3년 전 93세의 장모님이 시골에 혼자 거주하고 계실 때, 자식들이 교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가 케어하고 올라오곤 하였지요. 어느 날 처제가 SNS로 “엄마가 벗어놓은 빨랫감을 똘똘 말아서 장롱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 놨어요”라고 다른 식구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후 부득이 초기 치매 진단을 받게 되고,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게 되었고, 낙상을 당하여 병원에 입원한 후에 끝내는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이런 과정은 치매에 걸리는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절차치례처럼 되었습니다. 과정을 지켜본 가족으로서 이번 포스팅을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경험담을 간단히 소개한 것처럼, 치매 환자가 집 안 곳곳에 물건을 숨겨 가족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무엇이 다를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무엇이 다를까? 이번 글은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헷갈리기 쉬운 분들이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두 개념의 관계와 차이점, 증상, 진단 및 치료까지 자연스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같은 병 아닌가요?”시니어 건강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 질문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두 단어가 거의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하나씩 알아보니 두 용어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더군요.쉽게 말하면 치매는 기억력·사고력·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긴 상태이고,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뇌질환이라는 것이지요.그러니 ‘알츠하이머병=치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

시니어는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하나?

시니어 건강질문 100가지 - 시니어는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하나? 나이가 들면 "영양제를 꼭 먹어야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약국이나 인터넷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나지만, 정말 모든 시니어에게 영양제가 꼭 필요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양제는 '필수'가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보조 수단'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이며, 영양제는 필요한 경우에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가능한 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 생선, 살코기, 달걀, 콩류, 우유와 유제품 등을 골고루 먹으면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에는 영양소뿐 아니라 식이섬유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