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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건강상식 136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까?

시니어건강 치매 -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까? 동호회 친구들 중에 벌써 귀가 잘 안 들린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벌써 보청기를 낀 친구도 있고요. 난청이 칠십 너머 늙으면 당연히 겪는 행사치레처럼 생각합니다. 친구 시니어들에게 난청이 가져다 주는 건강 관리 상의 경각심을 이 글을 통해 일깨우고 싶군요. “나이가 들면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이 당연하지”라고 생각하고 난청을 그대로 방치하는 시니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난청은 단순히 대화가 불편한 문제로만 생각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난청과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난청을 치료하고 청력을 보완하는 것이 뇌 건강 측면에서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난청이 있다고 반드시 치매에 걸리..

고혈압이 치매를 부르나?

시니어건강 치매 - 고혈압이 치매를 부르나? 시니어 많은 분들이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나도 고혈압 약을 먹은지 십 수년이 되었지요. 두 달에 한 번씩 동네 내과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타옵니다. 갈 때마다 혈압 측정을 하지만 보통 안정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약을 끊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 의사에게 물어보면 계속 복용할 것을 권유해 지금까지 약 복용을 계속하고 있지요.이 글이 나와 같은 시니어들에게 대체적으로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심장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혈압이 뇌 건강에도 영향을 주고 치매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울증과 치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시니어건강 치매 - 우울증과 치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오늘 소나기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군요. 아직 더위가 물러가지 않았는데 소나기라도 시원하게 내려주었으면 합니다.시니어들에게는 날씨가 그날의 기분과 평소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지요. 혹시 소나기가 내려서 햇볕 쬐기와 걷기 운동에 지장이 있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쾃(스쿼트)' 운동을 한 번 해 보시지요. 오늘은 “치매와 우울증의 관계”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이 글도 시니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거나 의욕이 떨어지면 “혹시 치매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우울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까지 떨어지면 우울증인지 치매인지 구분하기 어려..

잠을 잘 자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시니어건강 치매 - 잠을 잘 자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옛 어른들이 "잠이 보약이다" "잠 잘 자는 것도 복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지요.요즘 시세말로 시니어에게 수면은 생존이라고 합니다.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 시니어들도 평소 잠 잘 자는 루틴을 만들어야겠어요. 오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보다 잠이 얕아졌다”, “새벽에 자꾸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면 숙면을 하면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의 연구를 보면 좋은 수면은 뇌 건강과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치매 환자의 낙상 예방법에 대하여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낙상 예방법에 대하여 낙상 사고는 취매 환자만이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 들어가면 여러 원인으로 낙상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오늘 취급할 '치매 환자의 낙상 예방법'은, 치매 환자가 낙상 사고를 당하면 치명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돌봄 가족 입장에서는 정말 주의 깊게 들여다 봐야하는 내용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라면 한 번쯤 “혹시 넘어지시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치매가 있는 분은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피하기 어려울 수 있고, 걷거나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기도 합니다. 특히 한 번 넘어지면 골절이나 머리 손상으로 이어져 활동량이 크게 줄고, 이후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에 대하여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에 대하여 엊그제 말복이라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고 나이 든 시니어 분들은 한결 활동하기가 좋은 일기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처서(處暑)도 되고 하면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활동해야 되겠네요. 오늘은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 증상’에 대해 쓰게 되었는데, 마음이 역시 무겁네요.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방에 낯선 사람이 있다”, “누군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내 물건을 가족이 훔쳐 갔다”와 같은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환자에게는 실제로 일어난 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환각과 망상은 환자 본인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줄 뿐 아니라 가족과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올..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3년 전 93세의 장모님이 시골에 혼자 거주하고 계실 때, 자식들이 교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가 케어하고 올라오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처제가 SNS로 “엄마가 벗어놓은 빨랫감을 똘똘 말아서 장롱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 놨어요”라고 다른 식구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후 부득이 초기 치매 진단을 받게 되고,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게 되었고, 낙상을 당하여 병원에 입원한 후에 끝내는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이런 과정은 치매에 걸리는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절차치례처럼 되었습니다. 과정을 지켜본 가족으로서 이번 포스팅을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경험담을 간단히 소개한 것처럼, 치매 환자가 집 안 곳곳에 물건을 숨겨 가족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

치매 환자의 삼킴 장애(연하장애) 대처는 어떻게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삼킴 장애(연하장애) 대처는 어떻게 하나? 이 글을 쓰면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수급자(치매 환자)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요양원에서는 삼킴 장애(연하 장애) 증상이 일어나면, 여러 번 걸쳐 민감하게 집중 관찰합니다. 후에 진료 결과에 따라 의료진 처방 지시대로 연하 장애 약을 물(국)에 타서 마시게 합니다. 음식물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는 잘못하다가는 폐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와상 환자들에게는 더욱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이 글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치매 환자분들을 케어하는 가족분들을 위한 내용이라 예방 상식 정도로 다루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어느 순간 식사 시간이 걱정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을 입에 넣고도 오래 머금고 있거나 물을 ..

치매 환자의 배변·배뇨 관리는 어떻게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배변·배뇨 관리는 어떻게 하나? 일요일 오후입니다. 시간 제약 없이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이 ‘시니어 건강 치매’ 시리즈글을 올릴 때마다 ‘치매 환자’ 해당 당사자들과 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생각보다 자주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배변과 배뇨 관리입니다. 예전에는 혼자 화장실을 다녀오던 분이 어느 순간 화장실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소변이 마려운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수를 반복하면 환자 본인도 당황하고 가족도 지치기 쉽지만, 이를 단순히 ‘버릇이 나빠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뿐 아니..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 대처법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 대처법 오늘 이 글을 올리면서 수년 전에 소천하신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당시 2년 정도 요양원에 계시면서 자식들한테 목욕 수발 한번 받지 못하셨습니다. 물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식들 대신 수발을 잘 들었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혹시라도 목욕을 거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도 뵙고 싶네요. 가족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의외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목욕입니다. 예전에는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하던 목욕을 어느 순간부터 거부하거나, 욕실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가족이 “씻어야 한다”고 계속 설득하면 오히려 화를 내거나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는 단순히 씻기 싫어서 생기는 행동이라기보다..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요즘은 결혼한 자녀들이 모두 분가해서 삽니다. 그래서인지 손주가 생기면 손주 케어할 기회가 거의 없어지지요. 밥 투정하는 손주에게 밥 한숫가락 떠서 "후~"하고 먹여주는 그런 정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요기 상단의 이미지 처럼, 이젠 밥 한 술 떠서 치매 앓는 부모님에게 "아~ 한번 잡숴 봐요" 하면서 부모님 밥 시중드는 장면도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써내려 갑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식사 문제는 생각보다 큰 걱정거리입니다. 평소 잘 드시던 음식도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거나, 몇 숟가락 먹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안 먹으면 기운이 없을 텐데”라는 마음에 계속 권하게 되지만, 억..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좋은 아침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니어 여러분들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오늘은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할까에 대해서 글을 올겠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약 복용 문제입니다.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도 고개를 돌리거나 약을 뱉어버리고, 심한 경우에는 “나는 아픈 사람이 아니다”라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약을 먹이지 않으면 병이 악화될까 걱정되고, 억지로 먹이자니 환자와 갈등이 생겨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약을 거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약의 맛이나 크기가 불편하거나 삼키기 어려울 수도..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

시니어 건강치매 -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본 글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 사항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 이 글은 응급상황에서의 일반적인 대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심각하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 머리를 다치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기도 하고, 평소와 달리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분은 자신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줄이고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명절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치매 환자에게는 평소와 전혀 다른 환경이 되어 오히려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을 만나고,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식사 시간이나 수면 시간이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환경, 지나치게 많은 자극, 일상의 변화 때문에 휴일에 더욱 혼란스러워하거나 화를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명절에는 ‘예전처럼 온 가족이 즐겁게 모이는 것’보다 치매 환자가 편..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제도적으로 치매 환자 중 어느 정도 활동이 가능하다면, 소속된 활동 도우미나 요양보호사들과 함께 여행이나 취미 활동하는 것을 장려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이 움직이고 활동해야 치매 예방뿐만 아니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가족과의 여행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익숙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치매 환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가 진행되면서 낯선 장소에서 혼란을 느끼거나 갑자기 집에 가겠다고 하거나 길을 잃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자체보다 여행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알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