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따뜻한 세상

노을처럼 가장 붉고 아름답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세상, 노을누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6/08/10 8

숏폼 영상 편집 (틱톡/릴스/쇼츠): 손주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영상 편집

시니어 취미생활 – 숏폼 영상 편집 (틱톡/릴스/쇼츠): 손주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영상 편집 나이는 덧 없이 먹어가지만, 이렇게 좋은 세상을 만나서 좋은 기술 덕에 시간. 공간 구애받지 않고 손주들과 소통을 누리게 되었네요. 포스팅하면서 다시 느끼지만, 이 좋은 세상에서 즐겁게 누리며 노년의 삶을 살아가려면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짧은 음악과 함께 지나가는 다채로운 풍경이나 일상의 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길어야 1분 남짓 되는 영상이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표정과 이야기는 뜻밖의 소박한 웃음을 선사하지요. 주말에 마주한 소소한 일상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짧게 담아 가족들과 나누는 일은 삶에 소소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숏폼 영상..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 모시는 적절한 시기는?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 모시는 적절한 시기는? “아들 딸 일곱씩이나 두고 있는데 내가 여기를 왜 와..?” 요양원 입원 당시 장모님의 절규였습니다. 이와 같이 치매 걸린 어르신들이 요양원에 처음 들어가실 때의 공통적인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야만 하는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은 얼마나 오죽하시겠습니까? 어쩌면 누구나 훗날에 이런 장면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다 하는 무거운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치매 진단을 받았으니 이제 요양원에 모셔야 할까요?”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라면 이런 생각이 한 번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치매 돌봄에 관한 사례들을 정리해 보면,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요양원에 보내는 것 자체보다 언제 결정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일인 경우가..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시니어건강 치매' 시리즈를 연재해 나오면서, 이번 장의 서문이 제일 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치매 환자 본인보다 가족이 받을 충격이 상상이 가기 때문이지요. 시골에서 동생이 모시던 어머니가 처음 치매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을 때 가족들 충격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동생네는 더 말할 나위가 없었지요. 당시 다행(?)스럽게 경증 치매 진단이어서 가족들이 점차 적응하며 어머니를 불편하지 않게 잘 돌봐 드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선 경험자로서 이 글을 걱정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매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은 가족의 표정을 보면, 이제부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합니다..

치매 환자가 집 밖에까지 나가 배회하는 행동은 왜 생길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집 밖에까지 나가 배회하는 행동은 왜 생길까? 요즘 SNS에 집에서 가출하여 배회하는 어르신을 찾는다는 실종 신고 문자가 빈번하게 발송되고 있습니다. 이런 실종 신고 문자들을 받아 보노라면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지요. 그 실종 신고를 한 가족들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은 뒤 가족들이 가장 긴장했던 순간은 따로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버지가 평소보다 일찍 옷을 챙겨 입으시더니 현관 앞에서 신발을 찾고 계셨습니다.“아버지, 어디 가세요?” 제가 물었더니 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회사에 가야지”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퇴직하셨는데도 아버지에게는 그날도 출근해야 하는 날이었던 것이지요..

치매 환자가 갑자기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갑자기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나도 더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이런 더운 날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갑자기 짜증을 내고 화를 내신다면, 돌보는 가족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그래도 그 화를 받아낼 사람은 결국 가족뿐이 없습니다. 어르신이 왜 화를 내시는지 제일 간파가 쉬운 사람은 돌보고 있는 가족뿐이니까요. 이미 고인이 되신 지 오래전 이야기입니다만. 예전에 저희 아버지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처음 이상하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별일 아닌 일에는 웃으며 넘기시던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왜 나를 못살게 그러냐”며 큰소리를 내셨던 것입니다.처음에는 저도 당황했습니다. ‘원래 저런 성격이 아니셨는데 왜 갑자기 화를 내실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

AI 활용하기 (그림 그리기/시 쓰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요즘 시니어의 스마트한 취미

AI 활용하기 (그림 그리기/시 쓰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요즘 시니어의 스마트한 취미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수 없이 합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화룡정점으로 글 내용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붙여 넣는데 너무나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이 인공지능 사용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일일이 맞는 이미지를 찾아서 붙여 넣었었지요. 이런 상상을 초월하고 편리하고 놀라운 AI 덕을 같이 한 번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이 기술의 발전은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쓸 때 전문적인 기술을 오랫동안 익히지 않아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나만의 아이디어를 정돈된 작품으로 다듬어보는 시도가 가능해졌지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몇 줄의 글을 입력하여 그림을 완성하거나 ..

스마트폰 사진 작가 되기: 구도와 보정 앱으로 인생샷 남기기

시니어 취미생활 – 스마트폰 사진 작가 되기: 구도와 보정 앱으로 인생샷 남기기 바다낚시가 취미라 가끔 섬이나 가까운 해안 바닷가에 나가면 황홀하리만치 훌륭한 경치를 만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낚시고 뭐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촬영하기 바쁘지요. 이렇게 찍은 사진을 이런 블로그와 동호회 카페에 올리곤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사진작가가 될 의향은 없으신가요? 골목길을 천천히 걷다가 담장 너머로 고개를 내민 주황색 능소화를 보거나,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노을을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손이 가곤 합니다. 값비싼 카메라 장비가 없어도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면 일상의 순간을 뜻있게 담아낼 수 있지요. 산책길에서 만난 들꽃 한 송이나 손주의 맑은 웃음 짓는 모습을, 나만의..

블로그 / 브런치스토리 연재: 나만의 전문 분야나 일상 포스팅

시니어 취미생활 – 블로그 / 브런치스토리 연재: 나만의 전문 분야나 일상 포스팅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지가 한 20여 년 되었습니다. 졸작이지만 자작 시(詩)나 낚시 다녀온 조행기(釣行記)를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정치색 짙은 시사물이나 고발성 글을 숱하게 올리곤 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편한 글만 써지게 되더군요. 시니어 여러분들도 블로그를 만들어 인생 경험 이야기 등 훌륭한 글 쓰기 한 번 해 보시지요. 오후의 조용한 시간, 서재나 거실 한쪽에 앉아 노트북을 켜거나 스마트폰 자판을 누르다 보면 오랜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생각들이 알알이 문장으로 적혀 나가는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살아오며 겪었던 숱한 경험과 일상의 지혜는 그 자체로 담백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