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과 유사 증상의 구별과 대처 방법 5년 전쯤에 부천에 사는 여동생이 남양주에 사시는 어머니를 만나고 오더니 전화를 했어요. "엄마를 만나고 오는 길인데, 엄마가 나를 알아보지 못하셔..." 라는 거예요. 어머니를 모시는 작은 올케가 “어머니 막내가 인사하잖아요” 하니까 그때야 건성으로 “아~ 막내 왔구나” 하시더란 말을 하면서 울먹이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 전화를 받고 큰 오라비인 나도 그 당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1년도 안 되어서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어느 날 부모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자식 입장에서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밖에 없지요.나이가 들면 누구나 깜빡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그럴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