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환각과 망상에 대하여 엊그제 말복이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고 나이 든 시니어 분들은 한결 활동하기가 좋은 일기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처서(處暑)도 되고 하면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활동해야 되겠네요. 저도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의 생활 리듬이 사람의 기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계절이나 날씨보다 더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아무도 없는 곳을 가리키며 “사람이 있다”라고 하거나, 가족에게 “내 물건을 가져갔다”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처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족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처럼 보여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