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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생활백서

시니어 생활백서 – 숲해설사 및 산림치유지도사 되는 법

시니어 생활백서 – 숲해설사 및 산림치유지도사 되는 법

은퇴 후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 속에서 새로운 직업을 찾고자 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숲이 가진 자연적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숲해설사’‘산림치유지도사’는 건강과 일 보람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시니어 세대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전문가 과정입니다. 오늘은 숲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표적인 산림복지전문가 직업 두 가지와 도전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봅니다.

첫 번째, 숲해설사란 어떤 일을 하나요?

숲해설사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등에서 방문객들에게 숲의 생태적 가치와 다양한 식생, 나무와 꽃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감각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즐기는 시니어에게 매우 잘 어울리며,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숲해설사가 되는 방법과 자격 요건은 무엇인가요?

숲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청장이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숲해설사 전문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학력이나 연령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보통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해 170시간 이상으로 구성되며, 숲학. 생태계. 해설 기법. 안전 관리 등을 배웁니다. 교육 수료 후 일정 기준의 평가 및 현장 실습(30시간)을 마치면 산림청장이 교부하는 숲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산림치유지도사란 어떤 직업인가요?

산림치유지도사는 숲이 가진 피톤치드. 음이온. 경관 등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입니다. 국·공립 치유의 숲이나 산림치유원 등에서 일하며,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이나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치유 활동(숲길 걷기, 명상, 체조 등)을 제공합니다.

네 번째, 산림치유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산림치유지도사는 전문적인 건강·산림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자격 요건이 조금 더 엄격합니다.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도전하는 2급의 경우 산림, 의료, 보건, 교육 등 관련 학과 전공자이거나 관련 분야 자격증(숲해설사, 유아숲지도사 등)을 소지하고 일정 기간 이상의 관련 경력이 필요합니다. 해당 자격 요건을 충족한 후 지정 교육기관에서 13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자격 평가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활동 전망과 시니어에게 주는 가치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지자체 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생태공원 등에서 프리랜서 해설사나 계약직 산림치유 지도 인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웰빙과 힐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복지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푸른 숲을 거닐며 건강을 도모하고, 사람들에게 쉼과 힐링을 전달한다는 깊은 성취감은 활기찬 삶의 2막을 만들어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자연 속에서 타인과 호흡하며 보람찬 매일을 완성하는 숲해설사와 산림치유지도사에 도전하여 푸른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세요.

 

 

다음 편 예고

   "몸의 노화보다 무서운 마음의 노화" – 시니어 우울증을 예방하는 매일의 습관

 

인용 출처

산림청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사·산림치유지도사) 자격 및 교육 안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 시스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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