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를 돌보다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요즘 자식들은 나를 낳으신 부모님이 치매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는데도, 자신들 안위의 유불리만 따지는 세상입니다. 어디 부모님의 병환 문제 때문에만 그럴까요? 이 글을 준비하면서, 치매로 인한 정상적인 인지 능력과 사고력을 갖지 못하여 자식들에게 섭섭함을 당하는 것조차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오히려 행복(?)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이야기를 여기 저기서 듣다 보면 환자의 증상보다 가족 사이의 갈등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 나만 부모님을 돌봐야 하느냐”, “병원에는 한 번도 안 가면서 말만 한다”, “이제는 요양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