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취미생활 - 시니어의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 부부는 각자의 취미 생활만큼은 서로 존중해 줍니다. 아내는 인터넷 장기두기에 몰입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 나는 바다낚시에 취미를 갖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서로 상대의 취미를 인정해 주는 것을 넘어 존중하게 되고, 나름대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주며 서포트해 주고 있지요.이 글을 쓰면서 노년에 더욱 누려야 하는 나머지 인생 행복이, 부부지간이라도 서로에게 작은 것부터 라도 인정해 주고 지켜주는 것부터 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동안 우리 시니어 세대는 오랫동안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가느라 정작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시간을 소홀히 지나쳐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은퇴 이후 자녀들이 독립하고 둘만의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