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치매 어머니가 아들을 못 알아보신다면, 아들은 자신을 못알아 보시는 어머니에게 백배 사죄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넋이 나가시도록 나를(아들) 사랑하시다가 저렇게 되셨구나... 하는 절절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저 사람은 누구야?”치매 환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가장 마음이 아픈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말을 들을 때라고 합니다. 평생 함께 살아온 자녀나 배우자를 바라보면서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때로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면 가족의 마음은 참 복잡해지지요.처음에는 가족들도 당황해 합니다. “평생 같이 살아온 자식인데 어떻게 모를 수 있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