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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건강 129

치매 환자의 삼킴 장애(연하장애) 대처는 어떻게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삼킴 장애(연하장애) 대처는 어떻게 하나? 이 글을 쓰면서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수급자(치매 환자)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요양원에서는 삼킴 장애(연하 장애) 증상이 일어나면, 여러 번 걸쳐 민감하게 집중 관찰합니다. 후에 진료 결과에 따라 의료진 처방 지시대로 연하 장애 약을 물(국)에 타서 마시게 합니다. 음식물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는 잘못하다가는 폐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와상 환자들에게는 더욱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이 글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치매 환자분들을 케어하는 가족분들을 위한 내용이라 예방 상식 정도로 다루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어느 순간 식사 시간이 걱정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을 입에 넣고도 오래 머금고 있거나 물을 ..

치매 환자의 배변·배뇨 관리는 어떻게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배변·배뇨 관리는 어떻게 하나? 일요일 오후입니다. 시간 제약 없이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이 ‘시니어 건강 치매’ 시리즈글을 올릴 때마다 ‘치매 환자’ 해당 당사자들과 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생각보다 자주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배변과 배뇨 관리입니다. 예전에는 혼자 화장실을 다녀오던 분이 어느 순간 화장실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소변이 마려운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수를 반복하면 환자 본인도 당황하고 가족도 지치기 쉽지만, 이를 단순히 ‘버릇이 나빠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뿐 아니..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 대처법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 대처법 오늘 이 글을 올리면서 수년 전에 소천하신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당시 2년 정도 요양원에 계시면서 자식들한테 목욕 수발 한번 받지 못하셨습니다. 물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식들 대신 수발을 잘 들었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혹시라도 목욕을 거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도 뵙고 싶네요. 가족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의외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목욕입니다. 예전에는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하던 목욕을 어느 순간부터 거부하거나, 욕실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가족이 “씻어야 한다”고 계속 설득하면 오히려 화를 내거나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목욕 거부는 단순히 씻기 싫어서 생기는 행동이라기보다..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식사 문제는 생각보다 큰 걱정거리입니다. 평소 잘 드시던 음식도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거나, 몇 숟가락 먹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안 먹으면 기운이 없을 텐데”라는 마음에 계속 권하게 되지만, 억지로 먹이려 하면 오히려 식사 자체를 싫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는 단순히 입맛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음식을 알아보는 능력이 떨어졌거나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치아나 틀니의 통증, 변비, 약물의 영향, 우울감 또는 삼키기 어려운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량이 줄었다면 먼저 ‘왜 먹지 않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좋은 아침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니어 여러분들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오늘은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할까에 대해서 글을 올겠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약 복용 문제입니다.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도 고개를 돌리거나 약을 뱉어버리고, 심한 경우에는 “나는 아픈 사람이 아니다”라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약을 먹이지 않으면 병이 악화될까 걱정되고, 억지로 먹이자니 환자와 갈등이 생겨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약을 거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약의 맛이나 크기가 불편하거나 삼키기 어려울 수도..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

시니어 건강치매 -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치매 환자의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본 글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 사항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 이 글은 응급상황에서의 일반적인 대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심각하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 머리를 다치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기도 하고, 평소와 달리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분은 자신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줄이고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명절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치매 환자에게는 평소와 전혀 다른 환경이 되어 오히려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을 만나고,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식사 시간이나 수면 시간이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환경, 지나치게 많은 자극, 일상의 변화 때문에 휴일에 더욱 혼란스러워하거나 화를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명절에는 ‘예전처럼 온 가족이 즐겁게 모이는 것’보다 치매 환자가 편..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가족과의 여행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익숙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치매 환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가 진행되면서 낯선 장소에서 혼란을 느끼거나 갑자기 집에 가겠다고 하거나 길을 잃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자체보다 여행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협회 역시 치매 환자의 여행은 가능하지만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첫 번째, 현재 환자의 상태부터 살펴봐야 합니다치매 환자와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환자의 현재 상태입니다.혼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

치매 환자를 돌보다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를 돌보다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가족끼리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나만 부모님을 돌보느냐”, “당신은 병원에 한 번도 안 가면서 말만 한다”, “요양원에 모시는 게 낫다”는 등의 말다툼이 대표적입니다.치매는 장기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 간 갈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의 건강과 가족관계까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의 가족지원 서비스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번째, 누가 더 많이 고생하는지를 따지지 않아야 합니다가족 갈등이..

치매 환자 간병비는 얼마나 들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 간병비는 얼마나 들까? 치매 환자를 가족이 돌보기 시작하면 치료비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이 간병비입니다. 치매는 짧은 기간 치료하고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상태에 따라 장기간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병비가 가족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치매가 진행되면서 식사, 목욕, 배변, 이동 등을 혼자 하기 어려워지면 가족이 직접 돌보거나 요양보호사· 간병인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치매 환자의 간병비는 실제로 얼마나 들까요? 첫 번째, 간병비는 환자의 상태와 돌봄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치매 간병비는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초기에는 가족이 주로 돌보면서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 서비스..

치매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어떻게 청구해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어떻게 청구해야 할까? 치매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다면 치료와 돌봄뿐 아니라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입해 둔 보험에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부모님이 오래전에 가입한 보험 중에는 치매나 장기요양, 간병 상태를 보장하는 특약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은 상품과 가입 시기, 약관에 따라 보험금 지급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치매 진단을 받았으니 당연히 보험금이 나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그렇다면 치매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어떻게 확인하고 청구해야 할까요? 첫 번째, 먼저 가입한 보험부터 찾아봐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님 명의로 가입된 보험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치매 환자의 병원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병원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부모님에게 치매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족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입니다.집에서 가까운 동네병원을 이용할지,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을 찾아갈지,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중 어느 진료과를 선택해야 할지도 고민됩니다.치매는 단순히 기억력이 떨어지는 질환이 아닙니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 원인이 다양하고 증상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한치매학회에서도 치매의 진단·평가와 치료에 관한 임상 진료지침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치매 환자의 병원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번..

장기요양등급은 어떻게 신청하고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장기요양등급은 어떻게 신청하고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 치매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다면 어느 순간부터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신청하려고 하면 어디에 신청해야 하는지, 의사소견서는 필요한지, 등급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몰라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장기요양등급은 어떤 순서로 신청하고 판정을 받게 될까요? 첫 번째, 장기요양인정 신청 자격부터 확인합니다장기요양보험은 기본적으로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질환·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 모시는 적절한 시기는?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 모시는 적절한 시기는? “치매 진단을 받았으니 이제 요양원에 모셔야 할까요?”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가족이 직접 돌보는 것이 좋을지, 요양원에 모시는 것이 환자에게 더 안전할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특히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시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끼는 가족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 환자를 요양원에 모시는 것은 가족의 책임을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돌봄의 수준과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 돌봄의 한계를 함께 고려하는 결정입니다.그렇다면 요양원 입소를 고려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첫 번째, 치매 진단만으로 요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바로 요양원에 입소..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치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치매 진단을 받은 순간 환자와 가족 모두가 당황하기 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치료는 가능한지, 요양시설에 가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걱정이 한꺼번에 밀려오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당장 모든 생활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정확한 진단 내용을 확인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와 돌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렇다면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정확한 진단 내용부터 확인해야 합니다먼저 의사에게 치매의 종류와 현재 인지기능 상태, 앞으로 예상되는 진행 과정 등을 충분히 설명받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