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따뜻한 세상

노을처럼 가장 붉고 아름답게 빛나는 시니어들의 세상, 노을누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노을 누리 47

시니어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시니어 취미생활 – 시니어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나이 먹어가면서 왠만한 사안이면 묵인하고 넘어가는 버릇이 생깁니다. 말 수도 점차 적어지고요.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 한 켠에 외로움이 생기더군요. 이럴 때 취미를 통해서 극복해 보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소소하지만 즐기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이글을 올립니다. 은퇴 이후 마주하는 여유로운 시간은 거창한 목표나 특별한 사건 속에서만 가치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니어들이 노년의 행복을 멀리 있는 거대한 계획이나 금전적 여유에서 찾으려 하지만, 진정한 삶의 만족감은 의외로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 자신만의 조용한 기쁨을 발견하고 마음의 정원을 채워나가는 과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년을 만..

고혈압이 치매를 부르나?

시니어건강 치매 - 고혈압이 치매를 부르나? 시니어 많은 분들이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나도 고혈압 약을 먹은지 십 수년이 되었지요. 두 달에 한 번씩 동네 내과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타옵니다. 갈 때마다 혈압 측정을 하지만 보통 안정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약을 끊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 의사에게 물어보면 계속 복용할 것을 권유해 지금까지 약 복용을 계속하고 있지요.이 글이 나와 같은 시니어들에게 대체적으로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심장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혈압이 뇌 건강에도 영향을 주고 치매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니어의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법

시니어 취미생활 - 시니어의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법 아내가 친정 동생들과 시골 친정집에 2박이나 3박 정도 일정으로 떠나 있을 때가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하루 이틀 정도는 혼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여유를 누려보지요. 그러나 그 이상의 시간이 되면 벌써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전화를 걸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 글을 준비하며, 이젠 혼자 있는 시간도 서서히 익숙해져 가야 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이후 마주하는 고요한 시간은 그동안 사회적 역할과 가족을 위해 분주히 살아온 시니어에게 찾아온 소중한 선물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스스로 계획하고 조용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홀로 있는 시간은 외로움의 대상이 아니라 마음의..

시니어의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시니어 취미생활 - 시니어의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 부부는 각자의 취미 생활만큼은 서로 존중해 줍니다. 아내는 인터넷 장기두기에 몰입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고, 나는 바다낚시에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상대의 취미를 인정해 주는 것을 넘어 존중하게 되고, 나름대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주며 서포트해 주고 있습니다.노년에 더욱 누려야 하는 나머지 인생 행복이, 부부지간이라도 서로에게 작은 것부터 라도 인정해 주고 지켜주는 것부터 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니어들이 은퇴 이후 맞이하는 삶의 2막은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배우자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가꾸어 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자녀들이 독립하고 둘만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기대감과 함께 한편..

잠을 잘 자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시니어건강 치매 - 잠을 잘 자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옛 어른들이 "잠이 보약이다" "잠 잘 자는 것도 복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지요.요즘 시세말로 시니어에게 수면은 생존이라고 합니다.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 시니어들도 평소 잠 잘 자는 루틴을 만들어야겠어요. 오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보다 잠이 얕아졌다”, “새벽에 자꾸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면 숙면을 하면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의 연구를 보면 좋은 수면은 뇌 건강과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물건을 숨기는 이유는? 3년 전 93세의 장모님이 시골에 혼자 거주하고 계실 때, 자식들이 교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가 케어하고 올라오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처제가 SNS로 “엄마가 벗어놓은 빨랫감을 똘똘 말아서 장롱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 놨어요”라고 다른 식구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후 부득이 초기 치매 진단을 받게 되고,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게 되었고, 낙상을 당하여 병원에 입원한 후에 끝내는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이런 과정은 치매에 걸리는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절차치례처럼 되었습니다. 과정을 지켜본 가족으로서 이번 포스팅을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경험담을 간단히 소개한 것처럼, 치매 환자가 집 안 곳곳에 물건을 숨겨 가족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

주말농장 / 텃밭 가꾸기: 계절별 채소 재배의 기쁨

시니어 취미생활 - 주말농장 / 텃밭 가꾸기: 계절별 채소 재배의 기쁨 이제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시니어 분들이 훨씬 활동하기 좋은 일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지구 온난화로 사계 변화가 불규칙하고 갑작스러운 일기 변화로, 채소 작물 가꾸기가 점점 만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어 결실을 맺는 과정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마음의 안정과 육체적 건강을 동시에 선물해 줍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계절마다 변화하는 작물을 지켜보는 일은 일상에 신선한 기대감을 더해줍니다.이제 은퇴 이후 맞이하는 여유 시간을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봅시다. 최근 많은 시니어 세대 사이에서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가꾸는 방법으로 주말농..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식사 거부, 어떻게 해야 하나? 요즘은 결혼한 자녀들이 모두 분가해서 삽니다. 그래서인지 손주가 생기면 손주 케어할 기회가 거의 없어지지요. 밥 투정하는 손주에게 밥 한숫가락 떠서 "후~"하고 먹여주는 그런 정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요기 상단의 이미지 처럼, 이젠 밥 한 술 떠서 치매 앓는 부모님에게 "아~ 한번 잡숴 봐요" 하면서 부모님 밥 시중드는 장면도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써내려 갑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식사 문제는 생각보다 큰 걱정거리입니다. 평소 잘 드시던 음식도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거나, 몇 숟가락 먹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안 먹으면 기운이 없을 텐데”라는 마음에 계속 권하게 되지만, 억..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시니어건강 치매 -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하다면? 좋은 아침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니어 여러분들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오늘은 치매 환자가 약 먹기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할까에 대해서 글을 올겠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자주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약 복용 문제입니다.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도 고개를 돌리거나 약을 뱉어버리고, 심한 경우에는 “나는 아픈 사람이 아니다”라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약을 먹이지 않으면 병이 악화될까 걱정되고, 억지로 먹이자니 환자와 갈등이 생겨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약을 거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약의 맛이나 크기가 불편하거나 삼키기 어려울 수도..

야생화 출사 & 조류 관찰 (탐조): 카메라나 망원경 들고 떠나는 자연 탐방

시니어 취미생활 - 야생화 출사 & 조류 관찰 (탐조): 카메라나 망원경 들고 떠나는 자연 탐방 지난봄에 ‘풍도’라는 섬으로 바다낚시를 가는 배 안에서, 야생화 탐사를 간다는 한 무리의 시니어들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른 봄에 핀다는 노란색 꽃의 ‘복수초’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한 여성 시니어가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이 글을 올리면서 그때의 그 여성분이 생각이 나는군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는 시니어 시기에는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야외 활동이 큰 사랑을 받습니다. 수많은 야외 취미 중에서도 계절마다 새로 피어나는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는 출사 활동과, 들판이나 습지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Observing하는 탐..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 어떻게 줄여야 할까? 시니어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치매 환자의 명절 스트레스는 어떻게 줄이고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명절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치매 환자에게는 평소와 전혀 다른 환경이 되어 오히려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가족을 만나고,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식사 시간이나 수면 시간이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환경, 지나치게 많은 자극, 일상의 변화 때문에 휴일에 더욱 혼란스러워하거나 화를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명절에는 ‘예전처럼 온 가족이 즐겁게 모이는 것’보다 치매 환자가 편..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와 여행해도 될까?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제도적으로 치매 환자 중 어느 정도 활동이 가능하다면, 소속된 활동 도우미나 요양보호사들과 함께 여행이나 취미 활동하는 것을 장려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이 움직이고 활동해야 치매 예방뿐만 아니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가족과의 여행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익숙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치매 환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가 진행되면서 낯선 장소에서 혼란을 느끼거나 갑자기 집에 가겠다고 하거나 길을 잃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자체보다 여행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알츠하..

치매 환자를 돌보다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시니어 건강 치매 - 치매 환자를 돌보다 가족끼리 갈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요즘 자식들은 나를 낳으신 부모님이 치매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는데도, 자신들 안위의 유불리만 따지는 세상입니다. 어디 부모님의 병환 문제 때문에만 그럴까요? 이 글을 준비하면서, 치매로 인한 정상적인 인지 능력과 사고력을 갖지 못하여 자식들에게 섭섭함을 당하는 것조차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오히려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면 가족끼리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나만 부모님을 돌보느냐”, “당신은 병원에 한 번도 안 가면서 말만 한다”, “요양원에 모시는 게 낫다”는 등의 말다툼이 대표적입니다.치매는 장기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

시 창작 & 수필 쓰기: 내 삶을 기록하고 자서전으로 이어지는 글쓰기

시니어 취미생활 – 시 창작 & 수필 쓰기: 내 삶을 기록하고 자서전으로 이어지는 글쓰기 지금도 개인적으로 바다낚시를 좋아해서 기꺼이 시간을 내어 섬들로 바닷가로 떠나곤 하지요. 낚시를 다녀오면 꼭 기록을 남깁니다. 조행기(釣行記)라고해서 낚시 다녀온 이야기인데, 그 글 안에는 자작시(詩)도 들어 있습니다. 물론 진부한 글들도 있지요. 그러나 그 글을 개인 블로그나 동호회 카페에 올려 놓습니다. 언젠가 쓴 글들을 모아 전자책(e-Book)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시니어 여러분들은 어떤 글을 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보면 누구에게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순간들과 고유한 인생의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은퇴 후 맞이하는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지나온 삶을 가만히 ..

당근마켓 / 중고거래 & 리폼: 안 쓰는 물건 정리하고 소소한 용돈 벌기

시니어 취미생활 – 당근마켓 / 중고거래 & 리폼: 안 쓰는 물건 정리하고 소소한 용돈 벌기 이번 글은 시니어 정서에 합당한 것이 되겠네요. 어렸을 때부터 가난해서 절약하고 다시 고쳐 쓰고 나누는 정서 말입니다. 나이 먹은 지금까지도 말입니다. 아무쪼록 시니어 여러분들이 이 포스팅에 많이 공감하시고 동조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한때 소중하게 쓰였지만 지금은 먼지만 쌓여가는 물건들이 하나쯤 있기 마련입니다. 자녀들이 독립하며 남겨둔 물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 수집해 두었던 생활 소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여 이웃과 나누고, 나아가 리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소소한 수익까지 얻는 ‘중고거래 및 리폼’ 활동이 시니어 세대에게 실용적..